‘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며 국내외 굵직한 공연과 오페라 무대에 선다. 따뜻하고도 표현력 있는 음색,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사랑받는 성악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KBS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의 심사위원, KBS 클래식 프로그램 〈더 콘서트〉, 〈열린 음악회〉 등에 출연했고, 예술의전당과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토요음악회에서 오페라 해설과 주연 성악가를 함께 맡았다. 현재는 cpbc 평화방송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에서 ‘백재은의 행복한 오페라’ 코너를 맡아 음악을 사랑하는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디어 마이 오페라》가 있다.